언어표현이 어려운 유아부터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성인까지 음악을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정서·심리 회복을 돕습니다.
연세보눔상담코칭센터의 '조송아 센터장님'은
세계적 권위의 영국 런던 Nordoff-Robbins Music Therapy Center의 첫 번째 한국인 졸업생으로 한국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는 '행동주의 음악치료'가 아닌,
영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발전된 즉흥연주를 기반으로 하는 '창조적 음악치료(Creative Music Theraphy)' 모델을 치료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즉흥연주를 통해 치료자와 내담자가 함께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내담자의 자발적 참여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즉흥연주 기반 음악치료(CMT)가 사회적 의사소통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망한 조기개입 방법(Promising Early Intervention)'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