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상자를 이용한 놀이 치료기법으로 모래가 담긴 상자 안에서 다양한 피규어를 통해 내담자의 심리적 갈등, 좌절, 분노, 슬픔, 불안, 기쁨, 즐거움 등의 여러 감정을 표현하게 돕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있는 내적세계를 외부로 표현하여 내담자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주는 치료입니다.
연세보눔상담코칭센터의 '이진영 부센터장님'은 일반상담에서 다루기 어려운 사회적 재난이나 트라우마 경험의 회복을 돕고, 모래상자에 나타난 내담자의 무의식을 정신역동적 관점으로 분석하는 치료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